정보통신공학부 대학원생들이 지난 6월 24일(수)부터 26일(금)까지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‘2015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(KCC)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.
총 770여편의 논문이 투고된 이번 2015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윤진경(석사 2, 지도교수 : 유재수)씨는 ‘소셜 미디어에서 사용자 행위 분석을 통한 평판 관리 기법(저자:윤진경, 정지원, 이수지, 임종태, 복경수, 유재수)’으로 최우수논문상을, 윤상원(석사 2, 지도교수 : 유재수)씨는 ‘소셜 시맨틱 웹 기반의 협업 환경에서 신뢰도 평가를 위한 프로버넌스 모델(저자:윤상원, 최기태, 박재열, 임종태, 복경수, 유재수)’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.
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정보과학회는 현재 약 33,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정보 과학 분야의 대표 학회로서, 학술진흥재단의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 등재된 정보과학회논문지 발간 및 매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.
한편, Network & Database 연구실(지도교수 : 유재수)은 매년 10여 편의 SCI/SCOPUS 국제학술지 및 20여 편의 연구재단등재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정보 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.
(출처) 충북대학교 CBNU 뉴스